하찮은 블로그

결승전 2008.12.21 13시 30분 제주 종합 운동장 경남 0 - 2 포항 3' 황진성 78' 김재성 경남 : 이광석,김종훈, 산토스, 박재홍, 박윤화, 박진이, 이상민, 이상홍, 김동찬, 서상민, 인디오 Subs : 신승경, 박종우, 김대건, 알미르, 김영우(61' 산토스), 김진용(65' 이상민), 정윤성(80' 박윤화) 포항 : 김지혁, 조성환, 황재..

준결승전 경남FC 5 - 0 고양 국민은행 30' 43' 49' 90' 김동찬 37' 김종훈 대구FC 0 - 2 포항 스틸러스 42' 황재원(pen) 79' 이광재 결승전 2008.12.21 13시 제주 종합 운동장 경남 v 포항 2008년 마지막 우승컵과 챔피언스리그 티켓이 걸린 FA컵 준결승 전이 제주도에서 열렸다. 고양 국민은행은 선수부족으로 코치와 매..

4강 대진 및 일정 포항 vs 대구 (2008.12.18 13시 제주 종합 운동장) 경남 vs 국민은행 (2008.12.18 11시 제주 종합 운동장) 결승전 2008.12.21 13시 제주 종합 운동장 각종 일정에 12월 중순으로 밀리고 4강 진출팀 모두 사장과 단장이름으로 경기 장소 변경을 요청했지만 대한축구협회는 일방적으로 올해 FA컵 결승 ..

8강전 결과 경남 FC 1 - 0 광주 상무 10' 김동찬 창단 첫 FA컵 결승에 진출하는 경남 FC 고양 국민은행 1 - 1 전북 현대 (승부차기 3 - 2) 88' 황연성 45' 김형범 2006년에 이어 다시 한번 준결승에 진출하는 고양 국민은행 대구 FC 2 - 1 울산 현대 38' 78' 이근호 30' 루이지뉴 선취골을 허용하고도 이근호의 두골로 역..

16강전 결과 울산 2 - 1 부산 67' 루이지뉴 80' 정성훈 84' 박동혁 성남 0 - 0 울산 현대미포조선 승부차기 5 - 4 전북 3 - 0 창원시청 10' 루이스 27' 조재진 31' 강민수 고양국민은행 2 - 0 호남대 27' 남동우 83' 조영민 전남 0 - 1 포항 90' 노병준 수원 1 - 1 광주 75' 에두 34' 최재수 승부차기 4 - 5 대구 FC 3 - 1 안산 할렐..

K-리그 2008 10라운드, 한라운드 최다 득점 타이 김호감독의 200승 축하행사 5월 17일과 18일 열렸던 K리그 10라운드에서 총 29골이 터지면서 K리그 한 라운드 최다 골 기록과 타이를 이뤘다. 지난 8라운드에서도 29골이 터졌던 K리그 2008은 경기마다 많은 골이 터져 재미를 주고 있다. 수비수들에게는 매경기..

포츠머스 1 - 0 카디프시티 37' 카누 경기 기록 11(5) 슛팅 (유효) 9(3) 22 파울 9 6 코너킥 7 4 오프사이드 2 49% 점유율 51% 3 경고 0 0 퇴장 0 3 선방 9 포츠머스: 제임스, 존슨, 켐벨, 디스탱, 흐라이더슨, 유타카, 페드로 멘데스, 디아라, 문타리, 크란챠르, 카누. Subs: 애쉬든, 디우프, 바로시, 누젠트, 파마롯. 카디..

골을 넣고 기뻐하는 카디프 시티 선수들 반슬리 0 - 1 카디프 9' 레들리 경기기록 16(10) 슛팅 (유효) 11(6) 13 파울 16 5 코너킥 3 2 오프사이드 1 50% 점유율 50% 2 경고 2 0 퇴장 0 3 선방 9 반슬리: Steele, Van Homoet, Foster, Souza, Kozluk, Campbell-Ryce, Hassell, Howard, Devaney, Odejayi, Ferenczi. Subs: Letheren, Togwell, Butterfield, Coulson, Leo..

웨스트 브롬 0 - 1 포츠머스 54' 카누 경기기록 6(1) 슛팅 (유효) 10(6) 11 파울 14 2 코너킥 2 3 오프사이드 6 44% 점유율 56% 0 경고 1 0 퇴장 0 5 선방 1 웨스트브롬 Kiely, Hoefkens, Albrechtsen, Clement, Robinson, Morrison, Koren, Gera, Greening, Bednar, Phillips. Subs: Danek, Kim, Miller, Pele, Brunt. 포츠머스 James, Johnson, Campbell, Distin, Hreidarsso..

그야말로 이변이었다. 누구도 예상할 수 없는 결과에 모두가 놀랬고 많은 역사가 바뀌었다. 잉글랜드 최고의 클럽을 가리는 FA컵의 우승은 이제 정말 알 수 없게 되어버렸다. 우승후보로 꼽히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첼시가 탈락한 가운데 미들스브로마저 카디프에 발목을 잡히며 또 한팀의 프리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