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찮은 블로그

대전 시티즌 1 - 65' 서명원 울산 현대 1 - 44' 양동현 성남FC 1 - 78' 히카르도 부산 아이파크 0 제주 유나이티드 1 - 69' 정다훤 포항 스틸러스 0 인천 유나이티드 1 - 49' 김인성 FC서울 1 - 9' 박주영(페널티킥) 2562일 만에 K리그 복귀골을 신고한 박주영 전남 드래곤즈 1 - 35' 이종호 수원 삼성 1 - 25' ..

부산 아이파크 2 - 13' 임상협, 73' 파그너 포항 스틸러스 2 - 53' 이명주, 79' 조찬호 울산 현대 1 - 64' 마스다 수원 블루윙즈 0 전남 드래곤즈 2 - 35' 이종호, 90+2' 전현철 전북 현대 2 - 17' 이동국, 76' 서상민 대전 시티즌 1 - 69' 이웅희 FC서울 2 - 52' 김주영, 90+1' 하대성 인천 유나이티드 0 제주 유나..

포항 스틸러스 1 - 81' 이명주 제주 유나이티드 0 FC서울 4 - 15' 고요한, 19' 82' 몰리나, 27' 데얀(페널티킥) 대구FC 0 대전 시티즌 1 - 7' 이웅희 수원 블루윙즈 4 - 17' 25' 88' 정대세, 44' 스테보 인천 유나이티드 3 - 5' 디오고(페널티킥), 87' 90' 이효균 전북 현대 1 - 28' 이승기 경남FC 1 - 62' 부발로(페널..

경남 0 - 2 인천 60' 유병수 83' 강수일 최근 2연패를 비롯해 올시즌 1승도 거두지 못하고 있는 경남이 인천을 홈으로 불러들였지만 후반 2골을 실점하며 무너졌다. 6경기 연속 무승부를 거두며 그나마 승점을 쌓았던 경남은 이번 3연패로 최하위로 떨어졌다. 수원 1 - 4 전남 77' 김대의(pen) 4' 슈바 17' 89'(pen) ..

수원 2 - 3 포항 16' 에두 6' 김태수 90' 조용태 37' 스테보 85' 데닐손 2008 FA컵 챔피언 포항 스틸러스가 2008 K리그 챔피언 수원과의 원정 경기에서 수원의 끈질긴 추격을 따돌리고 승리를 따냈다. 개막전 무패를 달리고 있는 수원은 이번시즌 주전 수비수였던 마토와 이정수가 모두 빠지면서 초반 불안한 모..

부산 2 - 0 전남 79' 정성훈 87' 구아라 후반기 상승세를 타고 있는 부산이 추석을 맞아 홈에서 승리를 챙길 수 있는 기회였다. 후반에만 2골을 넣은 부산은 역시 정성훈이 4경기 연속골을 기록하면서 부산 공격의 핵심다운 모습을 보여주었고 8분 뒤에는 안정환이 어시스트한 것을 구아라가 넣으면서 확..

A조 부산 2 - 1 경남 87' 서동원 27' 김근철 90+2' 정성훈 똑같이 승점 12점을 기록하며 공동 2위를 달리고 있는 부산과 경남의 대결이었다. 둘 중 어느 팀도 물러설 수 없던 경기에서 부산은 최근 리그에서 승리를 거둔 점, 경남은 부산전에서 3연승을 기록 중인 것에 기대를 걸었다. 전반엔 경남이 김근철의 ..

올림픽이 채 끝나기도 전에 시작된 K리그 후반기.. 국제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바란다면 역시 K리그가 살아야 한다. 경남 0 - 1 수원 82' 백지훈 수원이 3경기 연속 무패를 달리면 경남을 꺾고 선두다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무패기록이 깨진데다 FA컵에서 광주에게 패하면서 2연패를 당하던 수원은 이번 경..

상위권 팀들이 경쟁하듯이 이름있는 선수들을 보강하면서 후반기에도 강팀다운 모습을 이어갈 듯 하다. 네덜란드와 잉글랜드에서 뛰던 이천수와 이동국이 결국 국내에 복귀했고 성남은 현 볼리비아 대표인 아씨를 데려왔다. 서울은 화려한 경력을 가지고 있던 무삼파가 적응에 실패하면서 제이훈을 ..

07-08 네덜란드 1,2위간의 경기가 열렸다. AZ알크마르의 돌풍이 있기전까지 아약스와 함께 3강을 이루던 지금도 이루고 있는 팀들의 맞대결은 항상 기대를 모으고 있다. 승점이 같고 골득실로 순위가 가려져있던 두팀은 이번 경기의 결과에 따라 순위가 뒤바뀔 수 있었다. 슬로리의 부상으로 출전가능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