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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 31

2022. 1. 11. 화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뤼디거, 카바니, 아케, 모드리치

여름에 계약이 끝나는 첼시와 아직 재계약을 맺지 않은 수비수 안토니오 뤼디거는 만약 첼시를 떠난다면 파리 생제르맹보다 레알 마드리드행을 선호하고 있다. (풋볼 런던) 뤼디거는 레알과 PSG로부터 모두 제의를 받았으며, PSG는 레알보다 높은 연봉 700만 유로(약 95억 원)를 제시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풋 메르카토) 스트라이커 에딘손 카바니는 랄프 랑닉 감독과 얘기를 나눈 뒤 남은 시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위해 헌신하기로 약속했다. (미러) AC 밀란은 센터백 시몬 키예르가 무릎 부상으로 남은 시즌 뛸 수 없게 되자 맨체스터 시티의 수비수 나단 아케 영입을 고려하고 있다. (선) 맨시티는 레알 마드리드의 재계약 제의에 불만인 루카 모드리치 영입에 나설 수도 있다. 모드리치와 레알의 계약은 이번 ..

2022. 1. 10. 월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은돔벨레, 베르바인, 음바페, 디뉴

미드필더 탕귀 은돔벨레는 이번 달에 토트넘을 떠나고 싶어 한다. (애슬레틱) 윙어 스티븐 베르바인도 토트넘을 떠나려 하는 것으로 보인다. 아약스 등이 베르바인 영입에 관심을 갖고 있다. (파브리지오 로마노 트위터) 파리 생제르맹의 공격수 킬리안 음바페는 아직 레알 마드리드행을 거절하고 구단과 재계약을 맺을 가능성이 있다. (르 파리지앵) 바이어 레버쿠젠의 공격수 패트릭 쉬크는 1월 이적설에도 불구하고 레버쿠젠에서 행복하다고 전했다. (빌트) 애스터 빌라는 에버턴의 뤼카 디뉴를 영입하기 위해 진전된 협상을 진행하고 있으며, 빌라행이 유력한 것으로 보인다. (스카이 스포츠) 뉴캐슬은 스트라이커 크리스 우드 영입을 위해 번리와 접촉했다. (텔레그래프) 뉴캐슬은 또한 RB 잘츠부르크의 스트라이커 노아 오카포르를..

2022. 1. 9. 일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홀란드, 페르난데스, 모라타, 케파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스트라이커 엘링 홀란드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자신의 영입을 포기한 뒤, 맨체스터 시티가 여름에 자신의 영입을 시도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익스프레스) 바르셀로나는 여름에 홀란드 영입에 실패한다면 맨유의 미드필더 브루노 페르난데스를 최우선 영입 대상으로 삼을 것이다. (메일) 스트라이커 알바로 모라타는 바르셀로나 이적을 의해 유벤투스와의 임대 계약을 조기 종료하려 한다. 하지만 마시밀리아노 알레그리 감독은 대체자를 영입하기 전에는 모라타가 떠나는 것을 거부하고 있다. (아스) 라치오는 첼시의 골키퍼 케파 아리사발라가를 영입하는데 관심이 있다. 하지만 17만 파운드(약 2억 8,000만 원)에 달하는 케파의 주급이 걸림돌이다. (애슬레틱) 마르세유의 수비수 부바카르 카마라는 자신이 이..

2022. 1. 8. 토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밀린코비치-사비치, 포그바, 홀란드, 가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라치오의 미드필더 세르게이 밀린코비치-사비치 영입을 노리고 있다. (칼치오 메르카토) 맨유는 미드필더 폴 포그바를 잔류시키기 위해 주급 50만 파운드(약 8억 원)를 제시했다고 한다. (선) 하지만 포그바는 재계약 제의설에 대해 부인했다. (메일) 맨유는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스트라이커 엘링 홀란드에 대한 관심을 접었다. (미러) 리버풀은 바르셀로나의 17세 미드필더 가비를 영입하기 위해 주급으로 약 8만 파운드(약 1억 3,000만 원)를 제시할 준비가 되어 있다. (메일) 하지만 맨체스터 시티도 가비 영입에 관심을 갖고 있다. 가비는 4,200만 파운드(약 685억 원)의 바이아웃 조항을 갖고 있다고 한다. (메일) 에버턴은 인터 밀란의 스트라이커 알렉시스 산체스를 자유 계약으로..

2022. 1. 7. 금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디아스, 호날두, 쿠티뉴, 포체티노

리버풀은 포르투의 윙어 루이스 디아스를 6,000만 파운드(약 978억 원)에 영입하는데 근접하고 있다. (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공격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구단이 선택한 차기 감독이 마음에 들지 않을 경우 팀을 떠날 가능성이 있다. (스타) 뉴캐슬은 미드필더 션 롱스태프에 대한 에버턴의 제의를 거절했다. 롱스태프의 계약은 이번 시즌까지이지만 뉴캐슬은 그와 재계약을 맺길 바라고 있다. (쉴즈 가젯) 뉴캐슬과 프리미어리그의 다른 한 팀이 노리치의 미드필더 토드 캔트웰 영입을 노리고 있다. (스카이 스포츠) 뉴캐슬은 부상당한 칼럼 윌슨의 공백을 메울 선수로 리버풀의 공격수 디보크 오리기와 본머스의 스트라이커 도미닉 솔란케 등을 주시하고 있다. (텔레그래프) 프리미어리그 두 팀이 바르셀로나의 필리페 쿠티..

2022. 1. 6. 목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네베스, 쿠티뉴, 오리기, 디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이번 달에 울버햄튼의 미드필더 후벤 네베스 영입에 나서기로 결심했다. (선) 애스턴 빌라의 스티븐 제라드 감독은 리버풀에서 함께 뛰었던 바르셀로나의 미드필더 필리페 쿠티뉴에게 개인적으로 연락해 임대 이적 가능성에 대해 이야기했다고 한다. (미러) 라치오의 스포팅 디렉터 이글리 타레는 공격수 디보크 오리기를 영입하기 위해 리버풀과 협상을 시작했으며, 리버풀도 오리기가 6월에 FA로 떠나는 것을 피하기 위해 이적시킬 의향이 있다. (라치오 뉴스 24) 리버풀은 1월 이적 시장에서 수비수 네코 윌리엄스와 센터백 나다니엘 필립스가 이적하도록 허락할 가능성이 있다. (스카이 스포츠) 미드필더 아론 램지는 유벤투스를 떠날 것이다. 램지는 현재 주급으로 32만 5,000 파운드(약 5억 3,00..

2022. 1. 5. 수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오바메양, 블라호비치, 홀란드, 케시에

아스널은 스트라이커 피에르-에메릭 오바메양에 대한 제의들을 들을 것이다. 오바메양은 이번 달 이적할 가능성이 있다. (스카이 스포츠) 아스널은 공격수 두산 블라호비치 영입을 위해 피오렌티나 측에 7,000만 유로(약 945억 원)를 제시했으며, 미드필더 루카스 토레이라는 피오렌티나로 완전 이적할 것으로 보인다.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는 스트라이커 엘링 홀란드의 대체자로 레드불 잘츠부르크의 스트라이커 카림 아데예미를 최우선 영입 대상으로 보고 있다. 도르트문트는 피오렌티나의 블라호비치, 슈투트가르트의 공격수 사사 칼라지치 그리고 벤피카의 스트라이커 다르윈 누네스도 명단에 올려두었다. (마르카) 도르트문트는 1월 이적 시장이 끝나기 전에 홀란드의 미래 문제가 해결되길 바라고 있다. (미..

2022. 1. 4. 화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뤼디거, 보트만, 트리피어, 크리스텐센

레알 마드리드와 파리 생제르맹, 바이에른 뮌헨 그리고 유벤투스는 모두 여름에 첼시와 계약이 끝나는 수비수 안토니오 뤼디거의 대리인과 이번 달 사전 계약 맺는 문제를 놓고 협상을 시작했다 (스카이 스포츠) 릴은 뉴캐슬 측과 약 3,000만 파운드(약 484억 원)의 이적료에 대해 협상한 뒤 센터백 스벤 보트만은 이적 불가라고 전했다. (텔레그래프) 하지만 뉴캐슬은 수비수 키어런 트리피어에 대해 약 2,500만 파운드(약 403억 원)의 이적료에 합의하는데 근접하면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협상에 돌파구를 마련했다. (익스프레스) 첼시와 수비수 안드레아스 크리스텐센의 계약 연장 논의는 다시 교착 상태에 빠졌으며, 바르셀로나가 첼시와 계약이 여름까지인 크리스텐센을 1월에 영입하는데 관심을 갖고 있다. (잔루카..

2022. 1. 3. 월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루카쿠, 뎀벨레, 라이스, 트라오레

스트라이커 로멜루 루카쿠는 첼시에서 행복하지 않은 상태이며, 여름에 자신을 지도했던 안토니오 콘테 감독과의 재회를 위해 토트넘 이적을 시도할 가능성이 있다.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 바르셀로나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스트라이커 앙토니 마샬 영입을 위해 윙어 우스망 뎀벨레와의 트레이드를 제시할 수도 있다. (아라) 맨유는 웨스트햄의 미드필더 데클란 라이스를 영입하는데 힘을 얻게 되었다. 웨스트햄이 최근 부진으로 챔피언스리그 진출권 밖으로 밀려났기 때문이다. 맨체스터 시티와 첼시도 라이스를 오랫동안 지켜보고 있다. (선) 뉴캐슬은 1월 이적 시장에서 많게는 6명의 선수들을 영입하길 원하고 있으며, 1월 15일 왓포드와의 경기 전에 최소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라이트백 키어런 트리피어와 추가로 한 명 더 영입할..

2022. 1. 2. 일요일의 해외축구 가십 - 오바메양, 트리피어, 홀란드, 이카르디

뉴캐슬은 아스널에서 입지가 불안정한 스트라이커 피에르-에메릭 오바메양을 남은 시즌 임대하기 위해 아스널과 접촉했다. (미러) 뉴캐슬은 벤피카의 스트라이커 다르윈 누녜스 영입을 위해 5,000만 파운드(약 803억 원) 이상을 제시했다. (디 아이) 뉴캐슬 관계자들은 며칠 안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풀백 키어런 트리피어 영입을 마무리 지을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루크 에드워즈 트위터) 에버턴은 바르셀로나의 필리페 쿠티뉴 영입 기회를 제의받았으며, 라파엘 베니테스 감독은 레인저스의 라이트백 네이선 패터슨을 영입하는데 관심을 갖고 있다. (메일) 아스널은 애스턴 빌라의 미드필더 더글라스 루이스 영입에 관심이 있다. (선) 애스턴 빌라의 윙어 안와르 엘 가지는 웨스트햄의 1월 영입 대싱이다. (풋볼 인사이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