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08 EPL] 19R 토트넘vs풀럼 - 이영표vs설기현 경기하는 선수들도 부담되고 보는 팬들도 꽤 체력을 요하는 박싱데이가 올해도 찾아왔다. 비록 두팀 다 순위는 낮지만 분위기는 천지차이인 토트넘과 풀럼이 만났다. 아스날전에서 지긴 했지만 그 전까지 3연승을 거두며 후안 데 라모스감독 부임이후 점점 성적을 끌어올리고 있는 토트넘은 킹이 부.. Beautiful Game/프리미어리그 2007.12.26
[07-08 EPL] 18R 맨유vs에버튼 - 박지성 컴백?! 연말에 유독 바쁜 잉글리쉬 프리미어리그 18라운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에버튼의 경기가 열렸다. 무엇보다 박지성의 출전가능성이 있었기때문에 외국기사처럼 축제 분위기마저 느껴질 정도로 기대가 컸다. 하지만 발표된 엔트리에는 후보에도 뽑히지 못했다. 원래 예정되있던 리저브경기에 출전.. Beautiful Game/프리미어리그 2007.12.23
[07-08 EPL] 18R 아스날vs토트넘 - 북런던 더비 07-08 잉글리쉬 프리미어리그 아스날과 토트넘의 157번째 북런던 더비가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렸다. 올시즌 1위를 달리며 꼬꼬마들의 위력을 보여주고 있는 아스날과 최근 3연승을 거두며 후안 데 라모스감독 부임 이후 좋은 성적을 내고 있는 토트넘이기에 예상하기가 쉽지 않지만 아스날 홈경.. Beautiful Game/프리미어리그 2007.12.22
[07-08 EPL] 17R 아스날vs첼시 잉글리쉬 프리미어리그 아스날과 첼시의 경기가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렸다. 지리적으로 같은 런던에 있고 'Cashley' 에슐리 콜의 이적건도 그렇고 여러가지로 안좋은 관계를 형성하고 있는 두팀이 경기를 하게되었다. 지난시즌 칼링컵 결승때는 난투극을 벌이기까지 했던 두팀이 다시 만난 것이.. Beautiful Game/프리미어리그 2007.12.17
[07-08 EPL] 17R 리버풀vs맨체스터 유나이티드 Grand Slam Sunday의 첫번째 매치 리버풀 대 맨유의 경기가 앤필드에서 열렸다. 리버풀은 지난 챔스경기에서 대승했던 라인업으로 나왔고 맨유는 가장 좋은 컨디션을 보여주고 있는 멤버로 구성하였다. 레딩에게 패하면서 리그 무패를 마감했던 리버풀과 볼튼에게 충격패를 당한 후 다시 2연승을 거둔 맨.. Beautiful Game/프리미어리그 2007.12.16
[07-08 EPL] 17R 포츠머스vs토트넘 슈퍼선데이를 앞둔 토요일 빅4 외의 팀들의 경기가 열렸다. 그랜드슬램 선데이라는데 부상자들도 많고 승점 1점이 아까울때라 기대만큼 경기가 재미있을런지는.. 제법 튼튼한 수비진과 문타리와 음와루와리 등 선수들의 좋은 활약에 최근 5경기 3승2무를 기록하고 있는 포츠머스. 심한 초반 부진으로 .. Beautiful Game/프리미어리그 2007.12.16
[07-08 EPL] 16R 미들스브로 vs 아스날 - 아스날의 무패마감 잉글리쉬 프리미어리그 16라운드 미들스브로와 아스날의 경기가 보로의 홈인 리버사이드 스타디움에서 열렸다. 아스날은 이번시즌 성적의 원동력인 파브레가스, 흘렙, 플라미니가 모두 빠졌고 곧 돌아올것 같던 반 페르시도 아직 복귀하지 못했다. 미들스브로는 슈와쳐골키퍼가 손가락 부상으로 빠.. Beautiful Game/프리미어리그 2007.12.09
[07-08 EPL] 16R 레딩 vs 리버풀 비록 무승부가 많긴 하지만 15경기째 무패 중인 리버풀과 중위권에서 머물고 있는 레딩의 경기가 마데스키 스타디움에서 열렸다. 전반 시작되고 15분이 지나갈즈음 약간 애매한 판정으로 인해 레딩이 패널티킥을 얻었다. 이 기회를 놓치지 않고 헌트가 차넣어 선제골을 넣은 레딩은 이후에 토레스가 .. Beautiful Game/프리미어리그 2007.12.09
[07-08 EPL] 16R 맨유 vs 더비 엄청난 상승세로 1위 아스날을 뒤�고 있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이번시즌 원정에서 1승도 못거두고 있는 더비 카운티의 프리미어리그 16라운드경기가 올드트래포드에서 열렸다. 가끔 날씨는 축구경기에서 변수로 작용하기도 한다. 질퍽거리는 그라운드에 미끄러운 잔디는 원하는 플레이가 나오는.. Beautiful Game/프리미어리그 2007.12.09
[07-08 EPL] 레딩 vs 미들스브로 - 이동국 선발 출장 공격진들의 부상으로 인해 간만에 입지가 좁아질대로 좁아진 이동국이 선발출장했다. 최근 연패에 빠진 레딩과 강등권사이를 왔다갔다 하고 있는 보로는 서로를 이겨야 앞으로 다가올 '빡신데이' 박싱데이등 연말 살인적인 스케쥴에 대비해 조금은 승점을 벌어두는 여유를 가지게 될 것이다. 전반은 .. Beautiful Game/프리미어리그 2007.12.02